2007 청도 소싸움축제
이틀째 행사에 역대 최대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도 서원천 둔치에는 오늘
휴일인데다 날씨까지 좋아
하루 관람객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16만여명이 찾아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미국 카우보이협회
회원들의 한우 로데오초청경기가
새롭게 선보였고
싸움소들의 체급별경기와
역대 우승 소들이 실력을 겨루는 왕중왕전, 축하공연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계속됐습니다

올해 소싸움 축제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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