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지 결정 투표권을
갖고 있는 일부 집행이사들이
투표에 불참할 것으로 보여
대구에 더욱 유리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8명의 집행이사 가운데
핀란드와 그리스 그리고
인도 출신 이사가
일신상의 이유 등으로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IAAF측이
밝혔습니다.
이렇게 친 호주 성향을
보여 온 유럽과 영연방 국가
이사 3명이 빠짐에 따라
대구가 투표에서 더욱
유리하게 됐다는 분석이
이사회장 주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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