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유행성 결막염 확산으로
휴업하는 학교가 급증하자
강제휴업 등 긴급대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대학병원 전문의 등과
대책회의를 열어 유행성 결막염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임시휴업 조지가 불가피하고
전체학생의 30%가 넘으면
강제휴업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야영 등 학생들의 집단활동을 중지하고 학원도 감염자가 많으면 휴원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도 내일
각급 학교 보건교사를 불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눈병환자 실태를 파악한뒤
예방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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