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여고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 갔습니다.
어제 오전 효성여고생 70여명이 복통과 함께 설사증상등을
호소해 달서구보건소가
환자들의 가검물과 함께
구내 식당의 도마와 행주
그리고 배식을 하고 남은
음식물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환자 가운데
입원 환자는 없으며
대부분 가벼운 증상을 앓다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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