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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박 고의 침몰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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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임한순

2007년 03월 24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수협공제보험에 가입한 뒤
어선을 고의로 침몰시키고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자망어선 선주인 울릉군
49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5년 6월 울릉읍 서면
앞바다에서 자신의 5.8톤급
자망어선의 클러치 연결선을
고의로 끊어 배가
암초에 부딪히게 해 침몰시킨 뒤 해양사고로 위장해
6천9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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