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경산시 압량면 금구리
교차로에서 경산에서
진량으로 가던 4.5톤 화물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 100여 상자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진량 방향 1개 차로가
한 때 통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인 경산시 옥산동
52살 김 모씨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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