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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희망을 보냅시다 - 성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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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2년 09월 04일

집중호우 피해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수재민들은 넋을 잃고 있습니다

오늘 낮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TBC의 수재민돕기 모금방송에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통받는 수재민들을 돕는 데는 모두가 한마음입니다

고사리 손에서 백발의
노인들까지 예외가 없습니다

tbc를 비롯한 전국 10개 민영방송이 함께 마련한 오늘 성금 모금 방송에는 따뜻한 정성이 이어졌습니다

수재민들 모두가 우리의 이웃이기에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터뷰 박정재 미용학원 강사
<얼굴은 몰라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지난달 16일에 이은 이번 행사에는 재계와 학계를 비롯한 각계의 온정이 2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도울수만 있다면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싶은 게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인터뷰 이동국
<주>귀뚜라미정밀 사장
<침수지역 보일러 무상 수리>

인터뷰 정환묵
대구가톨릭대 부총장
<학생들을 복구에 지원 >

tbc는 그제부터 피해가 가장 심한 김천과 영양에 이어 내일은 성주에서 모금방송을 하고 9일까지로 예정됐던 성금모금도 이달말까지 연장합니다

tbc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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