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선정한 스타기업으로
적대적 인수합병 위기를 맞았던
지역 벤처기업 프로소닉이
오늘 열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프로소닉은 오늘 주주총회에서
예정시간 보다 5시간 가량
늦은 오후 2시40분쯤
의결권 행사가능 주식
924만5천여주의 42.25%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 3명의
재선임 건을 찬성 41.2%
반대 0.03%로 가결했습니다.
이에대해 사모펀드측은
위임장과 주총참석증만 있으면
위임을 인정하기로
프로소닉측과 합의했는데
회사측이 입장을 바꿔
총회장 입장을 막았다며
별도의 주총을 열거나
주총 무효소송 제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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