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저초등학교 화재 학생 대피 소
공유하기
사회문화팀 최현정

2007년 03월 22일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대구시 서변동의 한 초등학교
4층 여자 화장실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를 태우고
10여분만에 큰 피해없이
진화 됐습니다.

그러나 연기가 건물 안에 퍼져 수업을 하고 있던
학생 6백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장실 환풍기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따라 전기합선이나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