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만2천8천여건 가운데
버스나 택시,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사고는
2천7백여건으로 21.4%였지만
올들어서는 24.9%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 사고에서
사업용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3.3%에서 32.6%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과속 난폭운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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