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태풍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잠정집계된 재산피해는
공공시설이 5천7백41곳
4천617억천원 사유시설이 273억원 등 모두
4천89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시군별로는 김천이
천5백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재민은 3천3백가구 9천여명인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유재산 피해는
주택 천5백여채가 부서지고
농경지 7백여헥타르가 침수됐으며 가축피해는 21만7천마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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