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무원의 민간기업
파견 근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우선 공무원들이 기업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섭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가 공무원을 일정기간
민간기업에 파견해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공무원을 파견할 민간기업은
대구지역내 업체들로 대구시는
몇몇 기업들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4-5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6급 직원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공무원 민간기업파견
근무제를 도입하려는 이유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것입니다.
인터뷰 박봉규 정무부시장
또 공무원들이 민간기업근무를
통해 얻은 경험을 실질적인
기업지원정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빠르면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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