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매달 발표하는
미분양 주택현황 통계의
정확성이 크게 떨어져
보완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낙연 민주당의원에 따르면
한국 주택협회가 제출한
미분양통계 품질진단 보고서에서
정확도가 5점 만점에 2점을 받아
시장상황 판단이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대구시가 발표한 지난 달 말
현재 미분양아파트는
9천여가구지만 실제로는
두 배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자료수집의 정확한 법적근거를 만들고 시장상황에 맞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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