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경찰 수사를 무마해 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폭력조직 향촌동파 행동대원
25살 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씨는 지난해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25살
홍모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담당 경찰을 통해
사건을 무마해 주겠다며
5차례에 3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