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교통사고를 고의로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2살 송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3월 중순
구미시 도량동에서
지나가던 차량에 고의로
부딪힌 뒤 뺑소니 사고로
신고해 보험금을 타내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7개 보험사로부터
2천 100여만원의 보험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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