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태풍피해가
2천97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가
태풍피해를 잠정 집계한 결과
인명피해는 사망 23명
실종 14명 부상 1명 등
38명으로 나타났는데
김천이 27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재산피해는 김천 천72억원을 비롯해 성주 460억원 상주 240억원 울진 222억원 등 18개 시,군에서 2천971억원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사유재산 피해는
주택 5천백여채가 침수되거나 반파돼 97억원의 피해가 났고 농경지 343헥타르 가축 8만9천마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재민도 2천626 가구
7천188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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