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관광진흥산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다음달 5일부터 나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투어 엑스포를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행사 이름도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로
변경했습니다.

또 관광 지도 2만3천부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그동안 대구시가 운영하던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관광
안내소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국내외에서 열리는
주요 박람회에 관광홍보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시도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권 투어상품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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