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가 수사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에서 자해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대구 성서경찰서 형사계
사무실에서 29살 심 모씨가
깨진 유리병으로 자신의 배를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월
폭력사건으로 조사를 받은
심씨가 당시 경찰수사에
이의를 제기하며 소란을 피우다 자신이 가져온 유리병으로
자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휴대폰 동영상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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