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번호가 같은 천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대구시 만촌동 모 은행에서
직원 26살 성모씨가
정산 과정에서 신권 천원권
위조지폐 2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도
대구시 지산동 49살 장모씨의
음식점에서 음식값으로 받은
신권 천원권 한장이 위폐인 것을 장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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