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농촌지역 빈 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예천군 풍양면 57살 이모씨의
빈 집에 들어가 현금 8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경북 북부 농촌지역을 돌며
빈 집만을 골라 13차례,
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