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정보화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임인배의원이
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2006 하반기 정보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북지역 가정의
컴퓨터 보유율은 65%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운데 전남다음으로 낮았습니다.

대구도 78%에 그쳐
7대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인터넷 접속률도
경북이 63%로
16개 광역자치단체가운데 15위,
대구도 77%로 광역시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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