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임창용의 호투와 심정수의
홈런에 힘입어 어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2회 심정수의
좌월 한점 홈런 등으로 6점을
뽑고 선발 임창용의 4이닝
무실점 호투로 6-2로 이겼습니다
임창용은 최고 구속 149km을
기록하며 4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선발 진입
가능성을 높였고 심정수는
2회에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 홈런
타자로서의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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