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포항시 흥해읍
오도리에서 김관용 지사를
비롯해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갖습니다.
오늘 식목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봄
산불 피해가 난 해안 도로변
7헥타르에 배롱나무와
이팝나무 등 천 3백그루를
심습니다.
경상북도는 2010년까지
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만 3천 헥타르에
2천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자원 확충과 농가소득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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