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금융권의 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대출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1월 금융기관의
여수신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예금은행의 수신은
지난해 12월보다 무려
1조 2천7백억원 감소했습니다
비은행기관의 예금도
한달 전 보다 957억원
줄었습니다
지난 1월 금융권의 대출도
한달전 보다 3천5백억원 느는데
그쳐 지난해 11월
6천 5백억원 증가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