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PID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기능성소재 전문전시회를선언한 첫 해지만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이지원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PID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는 천4백여명
한국 봉제기술연구소가
인도의 빅바이어와 20만달러를
가계약했고 비에스지등
참가업체들의 계약과 상담이
잇따랐습니다.
인터뷰-홍종윤
*BSG 대표*
바이어들의 관심은
기능성 신소재에 모아졌습니다.
방탄과 방염, 전자파 차단소재와
초경량 친환경섬유, 방검 장갑등
기능성소재가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심장박동을 감지하고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기능성 의류도
주목받았습니다.
그렇지만 PID가 풀어야 할
과제는 아직 많습니다.
(스탠드 업)
국내업체 위주로 구성된
전시회 부스에 해외업체의
참여를 늘려 다변화하고
바이어와 전문가등 방문객의
질적 양적 숫자도
늘려야 합니다.
인터뷰-아흐메드 압둘라
"전시회 잘 구성됐는데 방문객이
많지 않다.."
기획전시관과 이벤트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바이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고
중국 인도에 집중된 바이어층을
전 지역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인터뷰-조지현 대경연 박사
전체,개별이벤트늘려 생동감주고
고급스런 부스배치 필요
이와함께 참가업체도 철저한
사전준비로 바이어를 공략하고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하는등
주최측과 참가업체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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