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사관학교는
오늘 오후(14시)
충성 연병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합참의장 등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2기 임관식과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임관식은 개식사에 이어
졸업 증서와 임관 사령장 수여,
노무현 대통령 축사와
분열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임관식과 졸업식에는
사병과 부사관으로 군 복무를 해 군번이 3개인 생도 3명을 포함해 3부자 생도와 형제 생도 등
특이한 경력의 졸업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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