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던
대학생이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김천시 삼락동 모 원룸에서 19살 한모군이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22살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그제 저녁
김천 모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뒤 다음날 새벽 3시쯤
귀가했지만 학교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타살혐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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