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유흥업소로부터 보호비를 뜯고 탈퇴하려는 조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봉덕동 30살 박모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폭력조직 대구 남산동파
추종세력인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대구시 봉덕동
모 주점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5백만원을 뜯고 조직을
탈퇴하려는 27살 김모씨 등
3명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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