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19일까지를 물가안정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등 30개의
추석 성수품은 농수협이나 농수산물유통공사 등과 협조해 수급을 조절해 가격을 안정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물가 모니터망을 통해
도내 12개시의 주요 시장의 가격과 수급 동향을 파악해
매점매석과 부당인상 등을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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