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 시간에
경산 와촌에 있는 한 아파트가
시공사 부도와 시행사의
나몰라라식 대응으로
입주예정자들이 피해보고 있다고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
경산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산시는 다음주쯤
시행사와 입주 예정자,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준공검사에 필요한
분담금 납부를 비롯해
입주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입주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지불과 시공서대로
공사가 이뤄졌는지에 대해
실태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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