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IC 재이전에
천 200억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동대구 IC 복원 타당성 여부에 대한 한국도로
교통협회 중간 용역 조사 결과
천 200억원 가량이 들어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영업소를 폐쇄하는 대신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전용
영업소를 새로 설치하는 방안과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영업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사업비는 각각 천 256억원과
천 208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교통협회는 오는 27일
용역 자문회의를 개최한 뒤
이달말쯤 최종 보고서를
건교부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측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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