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오늘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이틀째 도정질문을 벌였습니다.

오늘 도정질문에서
김기홍의원은 도내 3개
의료원에 연간 12억원에서
53억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지만 최근 3년간 평균
적자액이 최고 14억에
이르고 있다며 대책을
따졌습니다.

특히 관련법상 의료원장
임용기간이 3년이지만
실제는 5년9개월에서
최장 14년8개월까지 근무하는 등 원장들이 장기간 재직하고
있다며 전문경영인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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