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PID
대구 국제섬유박람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220개 업체가
기능성 소재와 산업용 소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유력 바이어가 대거 초청돼
큰 성과가 기대됩니다.
이지원기자의 보돕니다.
구성-개막 테이프커팅
오늘 개막한 제6회 PID는
기능성소재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업체 168곳과 해외업체
40여곳등 2백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특별전시와 학술행사가 사흘동안 계속됩니다.
텍센플러스는 땀배출과
열전도율이 뛰어나고 재생이
가능한 초경량 섬유 네필라와
온도조절 기능을 갖춘
아웃라스트를 내놓았습니다.
우양신소재는 방탄, 방염,
전자파 차단 기능의
다양한 소재로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흐메드 압둘라/모로코 바이어
"군사용 산업용등에 적용가능"
대나무에서 추출한 특수섬유와 방검장갑, 메탈사등을 개발한
딘텍스 코리아는 3년째 참가로
해외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규오/단텍스코리아 대표
"베네통 독일시장 진출"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한남FAS의
틀없는 자수기계도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참가신청을 한 바이어는
천2백여명, 연간 1조원 이상
구매하는 빅바이어가 집중
초청됐습니다.
(스탠드 업)
주최측은 지난 해
지역 섬유수출액의 27%인
6억3천만달러가 PID를 통해
성사됐다며 올해는 6억5천달러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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