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에서
후원회를 통한 모금액이
가장 많았던 국회의원은
대구에선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
경북에선 권오을 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지역 국회의원 12명 가운데
주호영 의원이 3억 5천379만원을 모금해 1위를 차지했고
박근혜 전 대표는
3억 천 602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이명규, 유승민, 주성영 의원
등이 뒤를 이었고
박종근 의원은 9천 615만원을
모금해 가장 적었습니다.
경북에선 권오을 의원이
3억원 이상으로 가장 많고
이인기, 임인배, 최경환 의원
등이 뒤를 이었으며
김광원 의원은 9천 911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