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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PID 기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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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7년 03월 14일

제6회 PID
대구 국제섬유박람회가 오늘
개막해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올해는 220개 업체가
452개 부스를 열어
성과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07 PID에는
코오롱과 효성 등 대기업과
텍센플러스 우양신소재 등
주목받는 국내 섬유업체
168곳이 참가했습니다.

세계적인 재생섬유 업체
오스트리아 렌징사 등
해외업체 52곳도 참가하는 등
국내외 220개 업체가
모두 452개 부스를 열었습니다.

인터뷰-황선옥
렌징코리아 마케팅매니저

올해는 기능성소재 전문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천연섬유를
대체하면서 다양한 기능과
환경친화성까지 갖춘 첨단소재의
각축장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박지주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상무
"신상품 대거 소개.."

지금까지 참가신청을 한
바이어는 천2백여명
중국이 4백명으로 가장 많고
유럽 백20여명
인도 백여명순입니다.

당일 참가 신청을 하는
바이어까지 합하면 천6백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드 업)
주최측은 기능성 소재 비즈니스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기위해
내년도 소재 트렌드를 알리는
특별관과 소재와 의상디자인의 결합 전통문양 디자인등
다양한 볼거리도 기획했습니다.

또 연간 1조원 이상 구매하는
유력바이어를 엄선해
초청하고 일부 전시관은
사전에 신청한 바이어만
출입을 허용해 신소재
정보누출을 막을 계획입니다.

PID사무국은 6억5천만달러의
계약등 36억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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