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은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시,군에서 유통된
쌀과 보리,사과,배 등
15개 농산물 330여점을
조사한 결과 13.9%에서 농약이 검출됐지만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율은 0.6%로 비교적
안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약 검출율은 땅콩과 배에서
40.9%로 가장 높았고,
오렌지 36.4%, 사과 27.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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