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우유처럼 가정집에
배달하는 혁신적인 쌀유통사업을
맡을 경북쌀신유통사업단이
출범했습니다.

경북쌀 신유통사업단은
김천과 의성의 두 미곡처리장과
경북통상이 공동 참여해
대구의 대단위 아파트단지
5천여가구에 신선한 경북쌀을
일주일 단위로 공급하게 됩니다.

쌀 신유통사업은 쌀을
5kg과 10kg 소포장 단위로
포장해 배달 하는 혁신사업으로
경상북도가 경북농업 10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도입했습니다.

(미곡처리장 자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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