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신기술 이전 박람회가
어제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려
다양한 신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4백여명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기술이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태양이나 전기 불빛만 있으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염료감응 태양전집니다
mp3나 휴대전화 그리고
스마트의류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집에 두고 온 휴대전화 등을
인터넷에서 원격으로 조정해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원격제어 시스템도 눈길을
끕니다
디지스트가 정보통신부 자금을 지원받아 개발한 이 신기술은
가격이 40억원에 이릅니다.
류현기/디지스트 연구원
이밖에도 하드장치를 가동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지역의 12개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40여가지의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신기술이전 박람회에는
지역중소업체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해 기술거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조득환/금강화학약품 대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술이전 거래 활성화를 위해
제품화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컨설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허범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신기술 거래의 활성화는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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