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6월1일까지 석달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신신고와 집중단속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경찰은 이 기간
폭력서클이나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는 행위 또는
피해학생들의 신고를 당부하고
가해학생이 자진신고 하면
선처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학생은
신분보장과 함께 원할 경우
일정 기간 경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경주와 포항의
4-5개 중,고등학교 주변에
소년담당 경찰관 1명을 배치해
학교폭력을 전담하도록 하는
비상주 학교폭력 전담경찰관제도
시범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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