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농사용이나 공장용 전선
수십억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청송군 진보면 28살
김 모씨 등 전선전문절도단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경북과 강원 충남지역을 돌며
농사용 전선과
가동하지 않는 공장의 전선
13억원 어치를 훔쳐 팔거나
장물인줄 알면서 이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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