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김천지역 초중고등학교 39곳이
오늘 하루 임시 휴교합니다.
김천시 교육청은
일부 학교가 이재민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고 교통두절로
등교가 어려운 곳도 많은데다
피해복구에 학생들이 일손을 보탤 수 있도록 휴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오늘 상황을 보고
휴교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청송군 이전초등학교도
도로가 끊어져 학생들의 등교가 불가능해 오늘 하루 휴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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