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엑스코 전시장 확장 탄력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7년 03월 12일

엑스코 전시장 확충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엑스코 확장이 올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사실상
선정됨에 따라 타당성조사를
거쳐 내년에 건물 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영기 기잡니다

대구시와 엑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엑스코 전시장 확충 조감돕니다

현재 만천 평방미터 전시장 옆에
만 3천평망미터 규모의
컨벤션홀과 전시장 등을
추가로 건설하게 됩니다

이같은 확충사업이
기획예산처의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사실상 확정돼 앞으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영철/ 대구시 투자통상팀장

이달 중에는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예비타당성 현지 실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엑스코는 현지실사가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대구경북연구원에
경제성 평가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와함께 KDI의
현지 여론조사에 대비해
지역 상공계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전시공간 부족과
확충 필요성 그리고
경제파급 효과 등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백창곤/엑스코 대표

대구시와 엑스코는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8~9월쯤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정부지원 예산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모두 970억원이
투입되는 전시장확충을 위해
내년에 자체 예산 30억원을
편성해 건물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2009년 착공해
20011년 전시장 확충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tbc 이혁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