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한 경주지역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이번 주 중
공식 출범할 전망입니다.
경주시의회 원전특위는
경주의 9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특위로 구성되는
범시민 대책위의 인적 구성 등
준비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특위는 지난 2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88개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방폐장 지원사업 대책관련 간담회를 갖고
범시민 대책위 구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습니다.
대책위는 방폐장 지원사업비를
더 받아낼 수 있도록
대 시민 홍보전과 더불어
산업자원부 등 정부부처를 항의방문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부를 압박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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