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하루 짧아 대중교통 이용과 수돗물 사용량 등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추석연휴 사흘동안 대중교통 이용객이 47만 4천명으로 지난해 보다
만5천명 줄고 하루 최대
수돗물 사용량도 만5천톤
가량 줄어든 75만3천톤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추석연휴 농수축산물 수요는 만3408톤으로 지난해보다
20톤 가량 줄겠지만 쓰레기 배출량은 하루 3천여톤으로
약간 늘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경기 호전으로 대구의
체불 임금도 19개 업체 31억 4천만원으로 지난해 66개 업체 205억원 보다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