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경북도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한나라당과 경상북도가
당정협의를 내세워 관권선거를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권오을 의원이
어제 당정협의회에서
경북 도정은 한나라당
도정이라고 밝힌데 이어
일부 의원들까지 가세해
지역 정책 개발을 대선공약화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행정기관을 대선에 활용하려는 명백한 신관권 선거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와함께 어제 발언이 선거법에
위반되는지 여부에 대한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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