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 동력인
무선태그와 유비쿼터스 분야가
지역 IT 특화산업으로
본격 육성됩니다.
농업과 섬유를 비롯해
지역 경제 전반에 대한
파급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대와 유비쿼터스
산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경북 실현을 위한
정보교류와 기술개발이
공동으로 추진됩니다.
CG> 구미 모바일,
임베디드 산업과 경산-영천
자동차 부품, 포항 철강 물류와 연계한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이철우/경상북도 정무 부지사
"IT집적단지 ETRI 기술 접목
고부가가치 창출"
이와 함께 대구대 IT 특화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1조 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용두/대구대 총장
"IT 기술 적용 지원 역할 담당"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한
신 성장산업 창출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문기/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이종 기술간 융합 통해
신제품,서비스 창출 필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산업이
차세대 지역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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