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등학교는 오늘부터
심층 면접과 논술고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각 고등학교는 점수대별
지원가능 대학의 잣대 작업을 마치고 오늘부터 면접과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반을 편성해 시험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전체적으로
수능 성적이 크게 떨어진 만큼 경북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인문계 280점이상, 자연계 290점 이상은 논술준비를
할 것을 충고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려대와 연세대등 29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하고 서울대와 경북대등이
면접 구술고사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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