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방지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민원이 계속돼 온
영남지역 광산 43곳이
광해방지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복구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광해방지사업단은 오늘
대구에서 사업 발표회를 갖고
대구 가창 달성광산과
영천 화북댐 상류지인
고로광산 등 영남지역 광산
43곳에 모두 137억원을 들여
광해 방지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지반침하 방지사업 6곳을
비롯해 오염토양개량사업 6곳, 수질개선사업 9곳,
폐석방지사업과 폐 시설물철거
사업 각각 7곳 그리고
산림복구사업 6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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