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이 숨진지
두달여만에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5분쯤
대구시 상인동 49살 김 모씨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사회복지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혼자 살던 김 씨가
당뇨를 앓고 술을 많이
마셔 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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