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헥타르를
태우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이
헬기 4대와 소방차 8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1시간 뒤에는 10킬로미터 쯤
떨어진 백운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헬기 6대와
2백여명이 투입됐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4시 40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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